얼음으로 만든 자동차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영국 한 일간지는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고 이 사진은 각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 속 얼음 자동차는 캐나다의 한 타이어 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실제로 이 자동차가 도로를 주행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는 2005년식 GMC 트럭 실버라도를 얼음으로 제작한 뒤 핸들과 엔진, 타이어 등을 장착해 만들어졌다. 특히 이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는 시속 20km 정도로 1.6km가량을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신기하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주행이 가능하다니"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역시 기발하다"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저런 발상은 어떻게"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근데 왜 만든거야?"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안에도 춥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