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권리세 발인이 9일 오전 치뤄졌다.

9일 오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故 권리세 발인식에는 권리세의 부모와 소속사 직원들,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 등이 참석해 마지막 가는길을 배웅했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추석 연휴 내내 함께 슬퍼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애도의 뜻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시신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후 가족들이 있는 일본으로 옮겨져 가족, 친지, 친구들과 다시 한 번 장례식을 치른 후 안치될 예정이다.

한편 故 권리세 소속사는 "사고 원인은 아직 경찰 조사 중으로,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추측성 기사나 억측은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故 권리세 발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리세 발인, 이제 행복하세요", "권리세 발인,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길", "권리세 발인, 슬프다" "권리세 발인, 안타깝다" "권리세 발인, 젊은 나이에" "권리세 발인, 한숨만 나온다" "권리세 발인,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