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공효진에게 간접적으로 프로포즈를 하면서 달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11회에서 장재열(조인성 분)은 지해수(공효진 분)에게 자신을 제외한 모든 남자는 결혼 상대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넌 내가 딱이야’란 말로 간접 프로포즈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자주 만나지 못해 서운해하는 해수를 위해 숙직실에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를 선사하는 등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아이컨텍부터 정말 지해수를 사랑하는 듯한 눈빛 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조인성 프로포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프로포즈, 부럽다”, “조인성 프로포즈, 나도 받고 싶다”, “조인성 프로포즈, 진짜 멋져”, “조인성 프로포즈, 실제로 사귀는것 같다”, “조인성 프로포즈, 연기 더 늘었어”, “조인성 프로포즈, 부러운 커플”, “조인성 프로포즈, 저런 남자 만나고 싶어”, “조인성 프로포즈, 완전 대박”, “조인성 프로포즈, 달달해”, “조인성 프로포즈, 뭉클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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