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가 이성경에게 더이상 미련을 갖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이성경)가 박수광(이광수)에게 옷을 사줬으니 신발도 사달라고 조르자 마지못해 이광수는 신발 가게를 찾았다.

직접 신발을 골라 신겨주는 수광에게 소녀는 감정을 느끼고 “우리 사귀자”라고 말했지만 수광은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무시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가게를 나오자마자 소녀의 남자친구가 나타났고, 수광은 결국 마지막 이별을 통보했다.

수광은 “난 너한테 지난 1년간 진심이었다. 네가 학생이니까 너 잊어보려고 이 여자 저 여자 찝쩍대긴 했지만 좋아한 건 진심이었다. 하지만 오늘부로 끝이다”라고 말한뒤 “마지막 남은 내 미련이다”며 지갑에 있는 돈을 몽땅 털어주고 차갑게 돌아섰다.

이광수 이성경 이별 선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이성경 잘어울리는데" "이광수 이성경 진짜 헤어지나?" "이광수 이성경 밉상이다" "이광수 이성경 잘 헤어졌다" "이광수 이성경 저러다 또 붙잡겠지" "이광수 이성경 둘이 깨알 재미" "이광수 이성경 은근 재밌어" "이광수 이성경 양다리라도" "이광수 이성경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