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9, ‘Season X: Part1’ 테스트 서버에서 신규 여성 캐릭터 ‘그로우랜서’ 첫 선
- 통합 전장 서버 ‘시련의 광장’ 리뉴얼 및 모든 클래스의 마스터 스킬 업데이트
- 8월 중 테스트서버 운영 마치고 정식 서버에 적용 예정

   
▲ 신규 캐릭터 '그로우랜서'(좌)의 샤이닝픽 스킬발동 스크린샷(우)

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테스트 서버를 열고 준비 중인 ‘Season X: Part 1’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웹젠은 어제(8월 19일), 오는 8월 중 업데이트되는 ‘뮤 온라인’의 대형 업데이트‘Season X: Part1’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테스트 서버를 추가했다. 테스트 서버에는 ‘뮤 온라인’의 8번째 신규 캐릭터 ‘그로우랜서’와 배틀코어 서버 ‘시련의 광장’ 리뉴얼 등의 추가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테스트 서버는 공식 홈페이지 내 ‘자료실>테스트 서버’에서 전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다. 웹젠은 테스트 서버를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작업을 거쳐 정식서버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되는 여성 캐릭터 ‘그로우랜서’는 힘/민첩의 스탯 배분을 바탕으로 스킬 사용에 따른 높은 확률의 치명타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높은 속성공격력을 자랑한다.

또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옵시디언’ 등의 파티 전용 스킬과 상대의 ‘AG’를 일정확률로 감소시키는 PvP 전용 스킬을 적용해 사냥은 물론 PvP 모두에서 전략적인 싸움이 가능하도록 유도 했다.

한편, 기존 배틀코어 서버 ‘시련의 광장 - 최강자전’을 리뉴얼해 하나의 계정으로 일반 서버와 배틀코어 서버 동시 접속이 가능하게 했으며, 참여 및 최후 생존에 따라 참여자 전원에게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고 참여 인원 및 최종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경험치 또한 상향 조정했다.

이외에도 마스터 레벨을 350에서 370레벨까지 상향하고, 마스터 스킬 등급이 증가 할 때마다 소모 마나와 소모 AG도 일정량씩 증가 하도록 조정해 보다 강력한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게임 내 모든 클래스에 ‘방패 막기’, ‘강력한 의지’, ‘수호 방패’ 등의 신규 스킬을 추가 하는 등 모든 클래스의 마스터 스킬과 수치도 보완했다.

이와 함께 웹젠은 에보몬 랭킹 순위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소환! 에보몬 랭킹’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그로우랜서’ 레벨 미션 달성 시 버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도 준비 중이다.

웹젠의 MMORPG ‘뮤 온라인’의 게임 정보 및 테스트 서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http://blue.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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