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서비스에 앞서 8일부터 10일까지 파이널 테스트 실시
- 캐릭터 생성시 50레벨부터 시작해 전쟁에 대한 집중 테스트

국내 온라인게임 ‘트라이워 온라인’이 공개서비스에 앞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갔다.

㈜다인게임즈(대표 김영중)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드코어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의 파이널테스트를 오늘(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드코어 전쟁 MMORPG ‘트라이워 온라인’은 지난 7월 두차례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접수된 오류와 유저들의 불편사항들을 꾸준히 취합하여 업데이트 된 버전으로 공개 서비스에 앞서 마지막 테스트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파이널테스트는 50레벨부터 시작하여 정규전, 점령전 및 접경전 테스트에 집중, 진정한 세력전정에 대한 재미를 미리 맛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원만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접속시 1억트라를 지급해 아이템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냥을 통해 강화석 및 아이템 또한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트라이워 온라인 정식 서비스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반지를 제공해 유저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다인게임즈 강성원 이사는 “그 동안 유저분들의 의견을 취합해 반영한 마지막 테스트인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파이널 테스트를 끝으로 다음에는 대망의 공개 서비스를 통해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끝나지 않은 전쟁 ‘트라이워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triwaronline.co.kr/Home/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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