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유혹’에서 열연 중인 최지우와 권상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의 둘째 임신이 언급되자, 슈퍼맨 포즈를 취하며 “세상 다 가졌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권상우는 “정말 기분이 좋다. 룩희가 6살인데 그 느낌과 또 다르다. 갓난아기를 안았을 때의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권상우는 미혼인 최지우에게 “첫째 언제 가지세요?”라고 하자 최지우는 발끈하며 “조심하세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손태영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태영 임신, 권상우 좋겠다”, “손태영 임신, 권상우 멋있다”, “손태영 임신, 금술이 좋네”, “손태영 임신, 최지우 질투할듯”, “손태영 임신, 부럽다”, “손태영 임신, 권상우 근육봐라”, “손태영 임신, 축하드립니다”, “손태영 임신, 순산하세요” “손태영 임신, 난 언제 결혼하지” “손태영 임신, 부러울게 없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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