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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아내 박준금과 수중 키스를 시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님과 함께'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지상렬-박준금 부부는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떠났고 처음 수줍어 하던 것과 달리 금세 야외 수영장에서 화끈한 물놀이를 즐겼다.

지상렬은 이날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되어 박준금의 수영 특훈에 나섰고 가볍게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과 수영 내기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물을 무서워 하는 박준금이 얼굴이 물에 잠기는 것을 싫어해 이를 도와주려고 지상렬은 그녀의 손을 잡고 연거푸 잠수 연습을 했고, 심지어 '수중 키스'까지 시도해 점점 더 연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수영 특훈에 이어 두 사람은 테라스에서 둘만의 소박한 바비큐 파티를 열고 다정하게 둘이 앉아 고기를 구워 먹었다. 지상렬은 직접 고기를 싸주며 박준금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흐뭇해 했다.

지상렬 박준금 키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상렬 박준금 키스, 수중에서 달달하다” “지상렬 박준금 키스, 정말 잘 어울려” “지상렬 박준금 키스, 커플 될 거 같아” “지상렬 박준금 키스, 은근히 중독된다” “지상렬 박준금 키스, 방송에서 결혼으로” “지상렬 박준금 키스, 수중에서 하니깐 로맨틱해” “지상렬 박준금 키스, 정말 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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