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2AM 임슬옹과 영화 '해적' 시사회 인증샷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적 시사. 슬옹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여전히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이민정과 임슬옹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활짝 웃으며 손으로 브이를 그린 이민정은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을 과시했다.

이민정과 임슬옹은 2010년 MBC 단막극 '도시락'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현재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민정 임슬옹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임슬옹, 미모봐라”, “이민정 임슬옹, 진짜 예쁘다”, “이민정 임슬옹, 역시 여신 포스”, “이민정 임슬옹, 사이 좋아 보인다”, “이민정 임슬옹, 둘이 친했구나”, “이민정 임슬옹, 병헌이형 보고 있나”, “이민정 임슬옹, 잘어울려”, “이민정 임슬옹, 부럽다” “이민정 임슬옹, 아줌마라니” “이민정 임슬옹, 유부녀가 저래도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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