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깜짝이벤트에 눈물을 쏟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위해 1주년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훈훈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회복하고 있는 장윤정을 위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축하 케익을 들고나와 감동을 선사했다.

도경완은 짐을 챙기고 있는 장윤정 뒤에서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라는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 노래는 도경완이 결혼식날 장윤정에게 축가로 부른 노래이어서 더 의미가 깊다.

남편이 케이크를 건네자 장윤정은  갑자기 펑펑 울기 시작했고, “감동했어”라며 남편 도경완에게 진심으로 감사해 사이 좋은 부부사이임을 증명했다.

장윤정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눈물, 도경완 멋있다”, “장윤정 눈물, 사랑받고 있구나”, “장윤정 눈물, 감동이다”, “장윤정 눈물, 안흘리는게 이상하지”, “장윤정 눈물, 대박이다”, “장윤정 눈물, 남편 로맨틱해”, “장윤정 눈물, 행복해 보인다”, “장윤정 눈물, 특급 감동이야”, “장윤정 눈물, 부럽다”, “장윤정 눈물, 나도 받고 싶어” “장윤정 눈물, 훈훈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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