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밀회'를 통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다

배우 유아인이 영화 촬영 중 머리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25일 한 매체는 "유아인이 24일 전북 부안 세트장에서 영화 '사도'를 촬영하던 중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히는 장면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아인의 소속사는 "부상은 있었지만 가볍게 멍이 든 정도"라며 "그냥 촬영 중에 안전장치가 잘 연결되지 않아 이마에 멍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유아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바로 촬영을 이어갔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 8일 첫 촬영에 들어간 영화 '사도'는 유아인과 송강호가 연기호흡을 맞춰서 화제를 모았다. 영화 사도는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힌 채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를 재조명한다.

유아인 머리 부상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아인 머리 부상, 불행중 다행이다” “유아인 머리 부상, 많이 안다쳤다니 다행” “유아인 머리 부상, 깜짝 놀랐네” “유아인 머리 부상, 영화촬영이 힘들거 같애” “유아인 머리 부상, 힘내세요” “유아인 머리 부상,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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