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자 많은 장르 1, 2, 3위 차지

중국 모바일게임 유저들이 TCG와 RPG, 캐주얼 게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두 모바일게임이 최근 발표한 6월 데이터 보고에 따르면 카드, RPG, 캐주얼 게임이 여전히 시장에서 강세를 띠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두 모바일게임은 6월에 새로 오픈한 주요 게임이 57종이며, 그중 네트워크게임이 41종, 싱글게임이 16종이다.

월드컵 기간을 맞아, 바이두 모바일 게임은 새로 오픈한 부분에서, 축구류와 비슷한 게임이 비교적 활발히 오픈했고, <실제상황 클럽>, <축구 Q장>, <페널티 킥 달인 2014>, <FIFA 2014 브라질 월드컵>등을 포함하여 모두 7종의 축구와 관련된 게임이 이번달에 출시됐다.

싱글게임의 매출을 살펴보면 퇴치류 게임 <소멸별별>이 간결한 조작 및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성 덕분에 다시 우위를 점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식물대 좀비2>와 <출사의 곰 달리기> 등이 2, 3위를 기록했으며 네트워크 게임 분야에서는 <도탑전기>, <시공 사냥꾼>과 <그 삼국 해방>이 여전히 1,2,3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많은 접속자를 달성한 게임은 액션, 카드, RPG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암흑풍 액션 모바일게임 <신마>가 서유기 소재 및 정교한 그래픽 퀄리티로 인기를 끌며 1등을 달성했다. <도탑전기>, <신의도>는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으며,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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