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 웹젠 ‘아크로드2’ 정식서비스 티저 영상 공개
- 탁월한 타격감과 파티플레이 등 정통 MMORPG의 부활 예고
- 10/17 정식서비스 시작, ‘웹젠 포털’ / ‘네이버게임’에서 모두 접속 가능 

㈜웹젠(company.webzen.co.kr)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신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10월 8일), ‘아크로드2’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아크로드2’의 실제 게임플레이 장면이 담긴 신규 티저 영상을 공지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크로드2’의 정식서비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탈 것’과 ‘파티 플레이’에 기반한 인스턴스 던전에서의 사냥 장면들을 배경으로 즐길만한 MMORPG를 기다려 온 온라인게이머들에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들이 함축 돼 있다.

 

오는 10월 17일 시작되는 ‘아크로드2’의 정식서비스에서는 ‘도시침공’, ‘성물점령전’ 등 6종의 요일별 대규모 전장과 3종의 소규모 전장 콘텐츠가 우선 적용되며, 10종 이상의 진영 별 사냥터 및 인스턴스 던전 등도 공개된다.

웹젠의 신작 ‘아크로드2’는 게임 내 양 진영(에임하이/데몰리션)이 절대군주 ‘아크로드’가 되기 위해 약 40여개의 전장에서 전투를 벌이는 정통 MMORPG로, 다양한 테마의 전장과 호쾌한 타격감, 유명 게임음악 작곡가 ‘크리스벨라스코’가 참여한 수준 높은 게임 OST로 하반기 주요 기대작으로 주목 받아 왔다. 또한, 몬스터 사냥과 퀘스트, 파티플레이 등에서 높은 완성도로 구성된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요소들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웹젠의 정임호 사업팀장은 “MMORPG의 기본 요소들은 현재 게이머들의 취향에 따라 구성하고, ‘전장전투’라는 핵심 콘텐츠를 더해 다른 온라인 게임들과 차별화를 뒀다.”라면서, “PvP를 통한 끝없는 경쟁과 전쟁, 전투에서의 짜릿한 손맛 등 높은 완성도의 온라인게임을 기대하는 게이머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아크로드2’의 서비스를 앞두고 자사의 게임포털을 전면 개편한데 이어, 네이버’와 ‘네이버 게임하기’ 채널링 계약을 맺는 등 ‘아크로드2’ 회원 모집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웹젠 게임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10월 17일에 시작되는 ‘아크로드2‘의 정식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으며, ‘네이버 게임하기’회원이라면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로드2’의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 또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rchlord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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