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1억 6250만 원 달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자신의 급여로 위믹스(WEMIX) 토큰을 추가 매수했다. 지난 4월 첫 매수를 시작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25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해 5월 월급 전액으로 위믹스 토큰을 1만1688개를 매수했다. 평균 매수가는 4485원, 금액은 5250만 원 상당이다. 

장 대표가 현재까지 매수한 토큰은 총 3만7833개로 24일 종가 기준(4295원) 1억 6250만 원에 달한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4월 자신의 급여를 포함해 2021년 위메이드 지분으로 받은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수했다. 이에 더해 박관호 위메이드 창립자도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총 300억 원 규모 위믹스 매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24일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위믹스는 게임 생태계 기반 안전하고 책임질 수 있는 서비스"라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루나-테라 코인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오는 6월 15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 쇼케이스에서는 위믹스 3.0 관련 정보와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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