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스타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녀X헌터는 지난해 5월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미소녀 수집형 RPG로, 원스토어 인기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2위, 구글 플레이 4위 등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번 9일부터 22일까지 물속성의 인기영웅 ‘모치즈키 치요메’가 UR등급으로 첫 등장, 기존의 SSR등급의 캐릭터에서 게임 내 최고 등급인 UR등급으로 진급할 수 있다.

또한 1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풍성한 이벤트와 보상으로 유저들이 많은 영웅을 모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1주년 이벤트 기간동안 UR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천명기원권’을 총 180장 획득할 수 있다. 스페셜 쿠폰 코드를 이용하면 신규 및 기존 이용자 모두 ‘천명기원권’을 40장을 얻을 수 있으며, 14일간 우편을 통해 총 10장씩 매일 지급해 접속만 해도 총 140장의 ‘천명기원권’을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퍼즐 이벤트’와 ‘슈팅 달인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1주년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천명 기원권’과 ‘빛과 어둠의 초대권’ 등 풍성한 인게임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한국신스타임즈의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소녀X헌터’와 1년을 함께 해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운영과 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선보여 장수 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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