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자사의 NBA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인 NBA 2K22의 선수 능력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시카고 불스의 포워드 더마 드로잔은 경기당 평균 26.2 득점을 기록하고 팀을 동부 컨퍼런스 1위로 이끌며 종합 90 (+2)을 받았다.

밀워키 벅스의 포워드이자 2021 파이널 MVP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계속해서 경기를 지배해 나가며 지난 14일간 경기당 평균 33.2 득점, 11.7 리바운드, 7 어시스트, 1.2 스틸을 기록하고 종합 97 (+1)을 부여받았다.

이밖에도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드 자 모란트는 종합 92 (+2), 애틀란타 호크스의 가드 트레이 영은 종합 91 (+1),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센터 조엘 엠비드는 종합 96 (+1)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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