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21-12-01 18: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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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FPS e스포츠 명맥 이어가는 'CFS'. 10개 키워드로 한눈에 본 역사

'CFS 2021 그랜드 파이널' 1일 개막...올해 10회째 개최 '이상무'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전세계 최고 권위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의 개막식을 개최하고 닷새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EU-MENA, 브라질, 동남아 4개 권역 별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선발된 8팀이 출전해 크로스파이어 세계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CFS 2021 그랜드 파이널은 치열한 전투에 참여한 선수들이 CFS라는 현실 세계의 대회를 통해 최고의 별이 된다라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 ‘인투 더 리얼 배틀(Into the Real Battle)을 선보이는 등 여느 때보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국산 게임 e스포츠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앞장서온 만큼 수많은 기록들이 CFS의 역사를 아로새겨 왔다. CFS 9주년 맞아 총 10개의 키워드를 통해 그 동안의 역사를 살펴봤다.

첫 번째 키워드는 'THE FPS DREAM'.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 80여국의 FPS 팬들이 즐기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의 FPS중 하나로 모바일 버전 포함 누적 가입자 10억명, 최고 동시접속자수 800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CFS는 전세계 크로스파이어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이자 FSP 팬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 번째는 86만이다. 이번 CFS 그랜드 파이널의 상금은 860,000달러. 한화로 약 10억 2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만 달러가 늘어난 금액을 기록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키워드는 각각 '10th'과 '8'. CFS는 지난 2013년 정식 출범이래 10번째 대회로 9년 동안 국산 게임의 글로벌 e스포츠 시장 개척과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올해는 사전 예선을 통해 ‘중국’, ‘동남아’, ‘아메리카’, ‘EU/MENA’ 지역에서 총 8개팀이 CFS에 진출했다. 특히 중국의 'Baisha Gaming'과 브라질의 ‘Black Dragons’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634'. 올해 대회까지 합해 현재까지 참가한 선수들은 634명에 달한다.

여섯 번째 키워드는 '17'이다. 역대 CFS에 참가한 국가는 총 17개국으로 중국과 브라질,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이집트, 터키, 러시아, 유럽 등 아프리카를 포함한 전세계 모든 대륙의 국가들이 망라됐다.

이어지는 키워드는 '18'. 역대 CFS에서 가장 많은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 선수는 '18'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중국의 ‘다이위에창 YueQiang Dai’선수다. 이 선수는 초대 대회인 2013년부터 2014년, 2016년, 2017년 등 2번의 2연패를 달성한 레전드 선수다. 올해 CFS에는 지금까지 3회의 우승을 차지한 중국의 ‘DBQ’선수와 ‘N9’선수가 최다 타이틀 획득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CFS 대회에서 펼쳐진 총 경기수는 '208'회에 달한다.

올해는 인천 '송도(SONGDO)'에서 열린다. 송도는 국제특별지구로 인천 공항이 인접해 있고 호텔 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 글로벌 행사를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는 평가다.

마지막 키워드는 'IN TO THE REAL BATTLE'. 크로스파이어 속에서 각자 가상의 캐릭터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참가 선수들이 CFS라는 현실의 세계의 대회에서 최고를 가린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CFS 2021의 슬로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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