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참여 이벤트로 참여 독려

텐센트오로라스튜디오의 신작 '천애명월도M'이 내년 출시에 앞서 유저들을 직접 만났다.

지난 1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의 일반 관람객 입장이 시작됐다. 이번 지스타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하루 6000명의 일반 관람객만 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천애명월도M' 부스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천애명월도M 부스에서는 시연존과포토존, 사전예약, 스탬프 럭키투어 이벤트, 1:1논검 PVP승률 이벤트, 천애명월도M 인증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연존에서는 문파 튜토리얼 플레이 및 커스터마이징 시연이 가능했다. 부스 한 켠에는 포토존을 제공해 코스튬 모델과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부스 및 대기공간 키오스크에 사전예약을 직접 진행할 수 있게  했고, 튜토리얼, 커스터마이징, 사전예약, SNS 구독 등 4가지 미션으로 구성된 스탬프 럭키투어 이벤트를 실시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여기에 도장을 모두 확보한 용지를 현장에 제출하면 럭키박스 추첨을 통해 매일 게이밍 스피커, 게이밍 마우스, 게임용 키보드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됐다. 

매 이벤트 시간에 사전 MC 안내를 통해 선착순 유저 1대 1 논검 PVP 시연도 반응이 좋았다. 참가만 해도 기본 굿즈 보상, 스크래치 경품 복권 지급됐다. 

‘천애명월도M’은 중국 3대 무협 소설 작가인 ‘고룡’의 원작 소설 ‘천애명월도’ IP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모바일 MMORPG다. 

‘천애명월도M’은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의 자체 엔진(퀵실버)을 기반으로 4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개발됐으며,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낮과 밤 날씨 변화, 오픈 필드 시스템, AI 커스터마이징, 영화급 퀄리티의 일러스트 등이 눈에 띈다. 

또한 세심한 조작을 요하는 1대1 전투부터 승부욕을 자극하는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광활한 자연 경관과 웅장한 건축물이 압권이다.

중국에서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이후 2개월 간 매출 TOP5를 유지하는 등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오른 바 있다.

이 게임은 현재 티저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중에 있으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게임에는 총 6개 문파가 등장한다. 문파는 플레이 스타일을 결정하는 직업 시스템으로, ‘태백’, ‘신위’, ‘개방’, ‘이화’, ‘천향’, ‘당문’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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