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3종 등 7종 시연대 마련

카카오게임즈의 다양한 게임들이 지스타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서 일반 관람객 입장이 시작됐다. 이번 지스타는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며 하루 6000명의 관람객만 출입이 허용됐다. 

이번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 카카오게임즈는 'PLAY가 가능한 모든 곳을 연결하는, 카카오게임즈만의 생생한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LIVE STAGE’를 모토로 100부스를 마련하고 신작 3종과 주요 인기 게임 4종, 총 7종의 게인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비롯해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을 선보이는 수집형 RPG ‘에버소울’ 등 신작 3종을 공개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작 3종의 특별 영상을 시청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와 함께 올해 최고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캐주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글로벌 화제작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 등은 직접 시연이 가능했고, 국내외에서 인기를 이끄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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