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컬래버레이션 3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21 겜프야’는 ‘서머너즈 워’와의 세번째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레전드 트레이너 ‘마브’를 선보인다. ’서머너즈 워’의 인기 몬스터인 ‘마브’는 근력과 지능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레전드 트레이너로 등장해 강력한 포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이미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트레이너들과 함께 서머너즈 워 시나리오에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브’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하고, 레전드 등급의 유격수 트레이너 ‘츠바키’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이번 달 19일까지 열린다.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이달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프리미엄 영입 쿠폰 10+1’ 총 7장을 즉시 획득할 수 있다. ‘레전드 코어 큐브’, ‘레전드 스킬 캡슐’ 등 다양한 일일 출석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유저 편의성도 더욱 개선된다.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G/S샵’이 G포인트 뿐만 아니라 스킬 획득에 사용되는 SP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변경되며, 업적 레벨도 최대 80에서 90까지 확장된다.

‘2021 겜프야’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시리즈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전세계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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