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21-08-27 14: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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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셈버’ 가세로 경쟁 치열해지는 ‘핵앤슬래시’ 장르

’디아블로’, ‘패스 오브 엑자일’ 긴장

‘디아블로’와 ‘패스 오브 엑자일’ 등이 강세를 보이는 핵앤슬래시 시장에 신작 ‘언디셈버’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라인게임즈 신작 핵앤슬래시 타이틀 ‘언디셈버’의 게임 정보가 일부 공개되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사이트를 통해 처음 소개된 ‘언디셈버’ 게임영상은 다수의 몬스터를 화려한 스킬로 압도하는 호쾌한 액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인게임즈는 ‘언디셈버’ 티저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르면 연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작의 등장으로 ‘디아블로’와 ‘패스 오브 엑자일’ 등 장르를 대표하는 기존작들과의 경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서비스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이 사실상 ‘핵앤슬래시’ 장르를 대표하는 가운데 블리자드는 지난 24일 ‘디아블로2’의 리마스터판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발매했지만 흥행은 불투명한 상태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원작인 ‘디아블로2’는 지난 2000년 발매된 만큼 신작으로 보기엔 다소 이질감이 있다는 평. 또한 콘솔과 PC 로만 서비스돼 국내 주류 플랫폼인 모바일을 지원하지 않는 아쉬움도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역시 PC로만 서비스되는 플랫폼의 한계가 있어 모바일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언디셈버’의 흥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언디셈버’는 장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신선함’을 내세우며, 기존 ‘디아블로’나 ‘패스 오브 액자일’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플랫폼 역시 모바일과 PC(Steam/FLOOR)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며, 클래스 구분 없이 ‘스킬룬’, ‘링크룬’을 조합한 성장 방식이 도입됐고, 스토리 모드 외에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고 협동할 수 있는 다양한 ‘멀티 플레이’ 요소가 추가돼 더욱 더 새로움을 더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수동 전투 특유의 손맛을 찾는 유저들은 그동안 ’핵앤슬래시’ 신작 부재로 인한 갈등이 컸을 것”이라며 “’언디셈버’의 경우 라인게임즈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타이틀로 멀티 플랫폼이라는 강점을 살려 새로움을 찾는 유저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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