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 신규 이동 수단 캐런 설튼 RS 클래식을 추가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빠른 속도와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캐런 설튼 RS 클래식이 추가되었으며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로 해안의 난파선이 추가되었다. 해안에 떠내려온 난파선에서는 보물과 복장 조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조각 7개를 모아 옛 시대의 복장으로 제작 가능하다.

난파선은 하루에 하나만 발견할 수 있고, 매일 조류에 따라 난파선이 등장하는 위치가 변화해 탐험하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또한 이번 주 튜닝 샵 의뢰인 작업과 레스터 연락책 임무 등에서 얻을 수 있는 GTA 달러와 RP가 두 배로, 수행원과 직원 급료가 세 배로 증가해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같은 기간 신규 스턴트 레이스 8종인 일몰의 시케인, 숨 막히는 도로, 머나먼 다리, 클러스터 스트럭, 살벌한 나선, 캐니언 포더 등에서도 두 배의 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LS 자동차 모임 회원 중 이번 주 추격전 시리즈에서 4일 연속 2위 내에 진입하면 아니스 유로스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시승 트랙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캐런 설튼 RS 클래식과 추후 선보일 우베르막트 사이퍼, 오베이 테일게이터 S 등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모든 벙커와 업그레이드가 최대 50% 할인되며, 바피드 도미네이터 GTT, 브라바도 하프트랙, 딩카 베루스, 페가시 테저랙트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이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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