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한국 정식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유저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가장 위험한 2주년’ 프로모션이 26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2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가장 위험한 2주년’은 10여종의 이벤트를 통해 모든 유저에게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정식 출시 이후 최초로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지원 아이템이 특별히 지급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지난 4일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되어 왔다.

먼저, 펫 합성의 기회를 다시 한번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 ‘믿음의 소울’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한다. 이벤트 전용 스킬을 사용하여 누구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2주년 이벤트 던전 ‘붉은 산호섬’도 기간 한정으로 공개된다.

또한, ‘2nd The RED AWARDS’를 통해 전 서버 클래스별 경험치 1위 캐릭터를 선정하여 게임 내 최상위 반지인 ‘제왕의 반지’ 실물 순금반지와 트로피를 시상하고, 정식 출시일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는 특별한 칭호와 기념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2주년을 맞아 준비한 신규 시스템 ‘소울 각인’이 업데이트된다. 파괴, 수호, 극한의 소울을 이용하여 원하는 캐릭터의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유저들의 기대가 특히 높은 신규 시스템이다.

'에오스 레드'는 앞으로도 블루포션게임즈 직접 서비스의 장점을 살린 유저 소통 중심의 운영을 통해 한국 뿐만 아닌 대만, 홍콩, 마카오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상승세를 이어 나가는 동시에 신규 해외 지역 진출을 통해 글로벌 IP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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