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극한도전 크로스 서버 업데이트를 8월 25일 진행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재미를 그대로 살린 모바일 MMORPG로 2021년 7월 론칭 이후 장기간 구글 마켓 매출 10위권에 링크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7월 1주년을 맞이한 후에도 이용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극한도전에 크로스 서버 시스템이 확대 적용됐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리는 극한도전 진행 시 크로스 서버를 선택하면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전서버 캐릭터들이 자동으로 파티를 맺어 진행하게 된다. MVP 처치를 위해 다양한 직업의 협동이 중요한 만큼 한층 수월한 플레이 및 콘텐츠 클리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이희수 팀장은 “유저분들이 게임을 더욱 원활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성가의 시험, 안개의 숲에 이어 극한도전에도 크로스 서버 시스템을 확대했다. 이번 시스템 확대로 다른 이용자들과 협동하며 더욱 알찬 플레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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