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11일,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캐릭터 밸런스 조정 및 편의성 개선을 진행했다.

이번 캐릭터 밸런스 업데이트는 ‘워리어’, ‘소서리스’, ‘로그’, ‘프리스트’ 등 총 4가지 클래스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클래스의 일부 스킬 및 쿨타임을 조정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창고 물약 찾기 오류 개선, ▲채팅창 편의성 개선, ▲자동 사냥 범위 확장, ▲아이템 퀵슬롯 확장 등을 수정해 편의성을 확보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시스템 개선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5일까지 ‘장비 성장 지원 미션 이벤트’를 통해 아이템 강화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골드’, ‘장비 강화석 상자’ 등 다양한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마을의뢰 횟수 추가 이벤트’를 진행해 1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마을 의뢰서’를 제공한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은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흥행몰이를 하며, 출시 후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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