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기자 (kdw@playforum.net) I2021-08-09 09: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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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국내 시장 넘어 일본·미국·유럽으로...메이저 시장 공략 가시화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오는 9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까지 쿠키런: 킹덤의 메이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 21일 출시 이후 국내와 더불어 대만, 태국, 홍콩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나타낸 쿠키런: 킹덤이 이번 하반기에는 주요 게임 시장으로 게임의 영향력 및 성과를 대폭 확대시키겠다는 목표다.

■ 일본, 9월 대규모 현지 마케팅 시작하며 쿠키런: 킹덤의 대세감 형성

우선 내달부터 일본에서 쿠키런: 킹덤의 대세감 형성을 위한 대대적인 현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우에 대한 인기가 엄청난 시장인 만큼, 유명 성우진 기반의 보이스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성우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한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쿠키런: 킹덤의 귀여운 쿠키들과 그들의 스토리 및 관계성에 집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미 지난 6월부터 용감한 쿠키의 일본 공식 SNS 채널에서 쿠키들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사전 공유해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유명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며 게임 안팎으로 일본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미국, 10월부터 보이스 콘텐츠 참여한 인플루언서 팬덤 중심으로 유저층 확대

이어 북미 지역에서는 오는 10월부터 명확한 타겟팅으로 보다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이용자 확보 전략을 펼친다. RPG 및 데코레이션 장르의 게이머부터 애니메이션 및 코믹스 선호군, 성우 및 인플루언서 팬층까지 집중 타겟에게 접근성 및 화제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5월 말 현지 콘텐츠를 책임질 제작진 선정 당시, 쿠키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성우로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참여시킨 바 있다.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 유저 참여형 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해당 팬덤을 중심으로 유저층을 대폭 확장시켜 갈 계획이다.

최근 데브시스터즈 USA를 통해 개최한 쿠키런: 킹덤 X 로블록스 크리에이티브 챌린지가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고, GIF 이미지 파일 검색 플랫폼인 기피(GIPHY)에서 ‘용감한 쿠키(Gingerbrave)’ 스티커가 트렌딩되며 쿠키런 콘텐츠의 조회수가 두 달 만에 총 7억 5천만건을 넘어서는 등 미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차근히 쌓아가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쿠키런: 킹덤이 이달 초 글로벌 최대 모바일 게임 전문 매체인 포켓게이머가 선정한 2021년 모바일 게임 TOP 25에 오르면서, 서구권 게임 시장에서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회사는 이러한 기반에 오는 10월 보다 집중적인 마케팅을 더하며, 미국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 크게 레벨업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컴투스와의 협업 바탕으로 2022년 유럽 시장까지 적극 공략

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의 현지 서비스 지원 및 마케팅을 위해 컴투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24개국에 대한 공략에도 나선다.

양사는 쿠키런: 킹덤의 최근 유럽 지표를 토대로 시장성을 분석하여, 아직 모수가 적은 상황일 뿐 현지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쿠키런: 킹덤에 독일어와 프랑스어로 현지화된 게임 콘텐츠와 성우 보이스를 반영하고, 컴투스 유럽 법인을 통해 해당 지역에 최적화된 라이브 서비스 지원 및 마케팅, 커뮤니티 운영, 유저 대응 등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현지화 준비가 완료되는 2022년 초 본격적인 유럽 공략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독창적인 쿠키 캐릭터, 캐주얼과 RPG가 균형 있게 결합된 게임성, 흥미롭고 방대한 세계관 등 견고한 쿠키런: 킹덤만의 강점을 기반으로 메이저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하반기 일본과 미국 공략에 이어 유럽 진출까지 적극 추진함으로써, 쿠키런: 킹덤의 흥행을 글로벌 시장으로 더욱 확대시키는 것은 물론 쿠키런 IP의 저변 역시 서구권역으로 넓힐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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