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 제21탄 카드팩 ‘Renascent Chronicles /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규 카드팩 업데이트에서는 ‘영속의 기계 니콜라’, ‘유구한 붉은빛 모노’ 등을 포함해 총 97장의 카드가 공개됐다.

특히 97장의 신규 카드와 별개로 리더스킨이 포함된 ‘깊은 유대의 용기사 아일라’, ‘궁극의 창조자 벨포메트’ 카드 및 특별 일러스트 카드 ‘영광의 꽃 엘레노아’, ‘따뜻한 포옹’, ‘수확의 악마’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메인 스토리 [길드 전쟁편]의 ‘이즈니아’, [기계 반란편]의 ‘아이어론’, [자연 진혼편]과 [천지 침략편]의 ‘나테라’라는 각 스토리의 세계를 무대로 과거와 현재의 캐릭터가 카드로 등장했다.

또한 신규 메인 스토리 ‘암흑세계 편 -마지막 장- 1~8장’ 이 추가됐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카드팩 출시 전까지 튜토리얼을 완료한 모든 유저에게 제21탄 카드팩 티켓 10장을 선물하며, 더해서 7월 29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에 8일간 로그인하면 총 8장의 카드팩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한정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한편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 ‘섀도우버스’는 지난 18일까지 게임 내에서 카드 인기 투표를 진행했으며, ‘숙명의 여우불 셋카’, ‘오색찬란한 봉황 소녀’, ‘시체상자 여왕 나흐트 나흐트’ 등 투표 결과 상위에 뽑힌 카드를 향후 리더스킨으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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