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기자 (pjb@playforum.net) I2021-04-02 15: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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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 자사 대표 게임 출시 임박

블소2·제2의나라·던파모바일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넥슨 등 이른바 '3N'에서 올해 출시할 예정인 자사 대표 게임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블레이드앤소울2', '제2의나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이 담금질을 끝내고 출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우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블레이드앤소울2' 오는 22일 사전 캐릭터 생성에 돌입한다. 출시는 5월로 예상된다. 엔씨는 4월 22일부터 블소2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블소2에서 플레이할 캐릭터의 종족과 성별, 캐릭터명을 선점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선점한 캐릭터명은 전 서버에서 중복 없이 유일한 닉네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블소2는 사전 캐릭터 이벤트 컨셉에 맞춰 제작한 신규 광고 ‘이름을 건 전투’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닉네임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블소2의 메인 컨텐츠인 ‘문파’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앞서 블레이드앤소울2는 사전예약 400만 달성을 기념해 ‘파사의 선물’을 추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200만 달성 기념으로 지급했던 ‘야루의 선물’에 이어 두 번째 추가 보상이다. 앞서 엔씨는 지난 2월 9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김택진 대표는 엔씨(NC)의 게임개발총괄인 CCO(최고창의력책임자)로 등장해 "액션에 관해서는 정점을 찍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며, “블소2를 통해 MMO 영역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었던 새로운 액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는 쇼케이스에서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탐험할 수 있는 완벽한 3D 오픈 월드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 및 경공 시스템 ▲서포터 타입의 신규 클래스 '법종' ▲오픈월드 레이드 컨텐츠 ‘토벌’ ▲블소2만의 오리지널 스토리 ‘사가’ 등 블소2의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엔씨는 블소2가 기존 게임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강조했다. 이용자는 적의 공격을 눈으로 보고 막거나 피할 수 있으며, 무공의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디테일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하늘, 절벽 등 눈에 보이는 모든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투도 가능하다.

넷마블의 제2의나라는 오는 4월 14일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모바일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준비 중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가 기획 및 제작하고,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 거장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참여한 RPG(역할수행게임)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조화롭게 녹아 들어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수십 여종의 이마젠을 통해 수집및 전략의 재미를 선사하고, 맵 곳곳의 오브젝트,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킹덤’ 등은 이용자들간의 다양한 소통, 커뮤니티를 생성할 예정이다. 특히 '제2의 나라'는 2016년 출시해 국내외 모바일 게임시장에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두 번째 빅(BIG) 프로젝트로, 국내를 넘어 일본, 대만 등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2일 넷마블은 '제2의 나라'의 초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Hwall에 설치하는 등 출시를 앞두고 게임 띄우기에 돌입했다. 이번 옥외광고는 캐릭터들이 서울 도심에서 평화롭게 쉬고 있는 것처럼 연출했다. 제2의나라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은 지난해 8월 중국 선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올해 서비스 일정을 조율 중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페스티벌' 행사에서 스토리나 설정에서의 세계관 확장을 넘어 모바일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던파 모바일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BBQ’는 스토리 부분에서 차별적인 요소를 암시했다면, ‘던파 모바일’은 PC ‘던파’의 기존 스토리 흐름은 따라가면서 동일한 사건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형태로 전개된다. 

지난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베히모스’가 ‘그란플로리스’ 마을로 추락하고, ‘로터스’가 살아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세리아’의 구출 순간부터 1대1 PvP ‘등급전’과 2대2 PvP ‘주점난투’, 고대던전 ‘왕의 유적’과 ‘비명굴’,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유적지 쟁탈전, 로터스 레이드까지 주요 콘텐츠의 플레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던파 모바일 중국 서비스에 앞서 게임 내 과몰입 방지 시스템에 대한 업그레이드로 서비스 일정이 연기됐다면서 중국과 한국 출시 일정은 추후 안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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