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를 주식회사 파이브 크로스(5X Inc)와 함께 25일 일본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는 파이브 크로스는 일본 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통해 일본에서 ‘삼국블레이드’의 출시를 예고한 바 있으며, 현지 CBT를 진행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철저한 현지화 및 일본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파이브 크로스는 일본 메이저 퍼블리셔 경력자들이 주축이 된회사로 일본 모바일 시장에서 노하우와 강점을 살려 삼국블레이드만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기반의 호쾌한 액션이 결합된 액션 RPG로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다.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는 등 스테디셀러 타이틀로서 현지 사전 등록 15만명을 빠르게 돌파하는 등 일본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CBT 이후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일본 시장의 유저들에게 삼국블레이드만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최적화된 컨텐츠로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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