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공식 대회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2’의 본선을 오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슬램덩크 한국 챔피언컵 시즌2’ 본선은 오는 21일 8강전을 시작으로 26일 4강전, 내달 4일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되며,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이번 본선전에 앞서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온라인 예선을 진행,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선생과 아이들 ▲#신나고 ▲다크호스 ▲TPS ▲앵혜식 ▲PHD ▲TP ▲AW(Always Winning) 등 총 8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중계는 매끄러운 진행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게임 전문 MC ‘김레나’와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를 대표하는 꽃미남 BJ ‘주노’가 함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본선 개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리그 생중계 시청을 인증하면 인증 달성 인원에 따라 스킬훈련카드를 최대 20장, 특훈카드 조각을 최대 20개 지급한다.

또한 방송 중 최강에이스 특훈상자, 스킬훈련카드, 특성 재료 등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번호를 공개하며, 실시간 채팅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각종 재화를 선물한다.

이밖에 결승 진출자 및 우승팀 예상 이벤트를 통해 승자를 맞힌 모두에게 잠재력 재료를 제공하며, 공식 카페에서 베스트 명경기에 투표한 유저를 대상으로 다이아를 300개를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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