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하드코어 서버 유저를 위해 던전, 퀘스트,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현재 로한M의 하드코어 서버는 ‘이카’, ‘다엔’, ‘리델’, ‘키쉬’ 로 총 4개의 하드코어 서버가 공개되어 많은 로한M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

하드코어 서버의 신규 던전인 투신의 전당에는 고레벨의 일반 몬스터와 함께 고급 몬스터가 등장함과 동시에 PVP가 가능하기에 사냥과 전투의 재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몬스터인 크림슨 리퍼도 위협적으로 등장한다. 투신의 전당 내에서 로한M의 하드코어 서버를 즐기는 이용자는 각종 퀘스트와 사냥 등을 즐기며,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하드코어 서버는 초월 3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즐길 수 있다.

로한M은 활을 주로 사냥하는 직업인 하프 엘프(궁수)의 직업의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 스킬사용 시 자연의 기운이 충전되어 순풍 및 조화 모드로 전환된다. 전환되는 단계에 따라 스킬의 추가 효과가 발동되어 궁수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궁수 직업 리뉴얼 따라 다른 직업들의 밸런스 패치도 진행되었다. 또한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혀주는 룬도 9등급으로 추가되어 각 속성별 룬의 정수와 마력의 정수를 이용해 룬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 플레이위드는 로한M의 하드코어 서버 전용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스페셜 리워드, 온의 가호 충전, 필드 고대 보스 소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윤태성 팀장은 “하드코어 서버에서 즐길 수 있는 전용 즐길거리가 등장함에 따라 고레벨 이용자들의 새로운 재미를 드리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 및 이벤트로 유저에게 다가설 것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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