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서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조 공격형 ‘아탈란테’, 에픽 특수형 ‘검정깃털 다론’ 차일드(캐릭터)와 전설 공격형 ‘마프데트’ 3종이 공개됐다. 이중 전설 차일드 ‘마프데트’는 다음 시즌 입수가 가능하다.

또한 전설 카드 2장과 다이아 1000개 외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퀘스트 ‘제거티의 미션’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헤드샷을 이용해 차일드를 소멸시키거나 스타(성급)를 낮출 수 있는 신규 보스 ‘저격하는 여왕 나이트 메어’를 선보였다.

아울러 오는 3월 22일까지 마프데트 지정 도전, 다비 도전, 특수형 금지, 파크헤트 등 다양한 도전모드가 기간별로 개최되어 연승을 기록할 때마다 골드, 큰 가죽 가방, 랜덤 희귀카드 등을 선물한다.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의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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