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그랑삼국’과 네이버웹툰 인기작 ‘더 복서’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에서 목요일에 연재 중인 ‘더 복서’는 전설적인 복싱 트레이너 ‘K’에게 스카우트된 주인공 ‘유’의 성장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렬한 액션 연출과 시원한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그랑삼국’에는 2월 4일 초월 장수 ‘유’가 업데이트되며, 새로운 던전이 추가된 신규 시공외전이 오픈된다.

‘유’는 적군 단일 목표에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크로스 범위 유닛에게 ‘난사’ 피해를 입히는 등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질풍 효과’ 획득 및 회피 성공 후 자신의 피해량을 대폭 증가시킴과 동시에 전체 아군의 회피율을 향상시킬 수 있어 다양한 활약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초월 장수 ‘유’는 유저들을 위해 복주머니, 새해 금손, 새해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새해 축제를 통해 1만 8천 개의 금화를 얻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아울러 유주 플랫폼을 통해 ‘더 복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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