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R2M’에 신축년을 맞이해 대규모 컨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28일 'R2M'의 정기 점검을 통해 6개의 신규 변신 등의 컨텐츠를 추가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변신은 영웅 등급 변신 3종과 전설 등급 변신 3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신규 전설 변신은 기존 전설 변신에 없던 새로운 옵션이 추가돼 유저간 대결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46종의 영웅 변신 전용 무기와 영웅 스킬북 조각 등의 신규 아이템도 추가된다. 46종의 영웅 변신 전용 무기는 기존 무기에 영혼석을 재료로 ‘영혼 부여’를 사용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착용시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영웅 스킬북 조각 아이템은 사냥 및 신규 이벤트로 획득 가능하며 영웅 스킬북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레벨 71부터 레벨 80까지 신규 레벨 달성 업적 추가, 인벤토리 및 창고 확장 개수가 12회에서 20회로 증가했으며 변신과 서번트 다시 뽑기 횟수가 5회에서 7회로 증가하는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적용되었다.

한편, 웹젠은 신축년을 맞아 ’R2M’에 1월 28일부터 다양한 게임내 이벤트를 추가한다.

‘행운축제 이벤트’는 상급 변신과 서번트 뽑기 확률이 증가하는 이벤트다. 1월 28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2월 4일 정기점검 전까지 확률 업 변신 뽑기에서 영웅, 희귀 등급이 등장할 확률이 2배 증가한다. 2월 4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2월 10일 임시점검 전까지는 확률 업 서번트 뽑기에서 영웅, 희귀 등급이 등장할 확률이 2배 증가한다. 여기에 뽑기 횟수에 따라 ‘희귀 변신’, ‘희귀 서번트’, ‘상급 매터리얼 상자 3개’ 등의 보상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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