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서클이 초고화질 VR 영상 솔루션 알파뷰(ALPHAView)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파뷰는 VR에서 코덱을 제공하는 플레이어 서비스로 360도 영상의 분할과 동기화 기술을 바탕으로 VR 영상의 화질 문제를 해결하고 8K 3D VR 영상을 재생하는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알파서클 신의현 대표는 "솔루션 외에도 전시, 공연, 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VR로 홍보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이 목표"라고 했다.

지난해 지니 뮤직과 함께 개발된 마마무 VR 앨범은 VR·AR, 홀로그램 등 기술과 음악 콘텐츠를 융합해 제공하는 가상형 실감 음악을 선보였다.

알파서클의 솔루션 알파뷰는 VR에서 8K의 화질을 실현한다. 또한 360도 영상의 분할과 분할 영상 간 동기화 기술을 바탕으로 매끄럽게 연결해 재생이 가능하다. 앞으로는 16K 초고해상도 VR 콘텐츠 송출 및 초고해상도 VR 콘텐츠에서도 어지럼증이 없는 영상 간 동기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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