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톤소프트(대표 김정성)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 ‘소울아크:뉴월드’의 모험 모드에 난이도를 추가하고 신규 콘텐츠 서브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간 유저들이 보내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험 모드에 ‘베리하드(Very Hard)’ 난이도보다 높은 ‘헬’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헬’ 난이도 스테이지는 총 15-10장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최초 클리어 보상으로 절대자 영웅 ‘태상노군’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적’과 ‘초월자의 길’에도 헬 난이도 연관 미션이 추가됐다.

또한 이전에는 완료되어 볼 수 없었던 스토리를 기간 제한 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 ‘서브 스토리’를 마련했다.

서브 스토리는 지난 ‘늑대와 양’ 이벤트를 이지, 노멀, 하드, 보스 등 총 4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추후 형제와 고사 이벤트 스토리도 추가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10일까지 모험 던전을 플레이하면 던전 보상으로 ‘소울 백화점 영수증’을 선물하는 ‘모아라! 사은품 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아라! 사은품 원정대’ 이벤트는 보상으로 얻은 소울 백화점 영수증을 이용해 SSS급 4성 영웅 나타, SSS급 4성 영웅 소환권, SS급 장신구 선택 상자, 전설 소울 데이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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