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모바일 SLG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서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인기 게임 ‘진·삼국무쌍8’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신규 영웅인 여포, 초선 등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삼국무쌍8’은 삼국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위, 촉, 오의 유명 장수를 이용해 격투를 벌이는 액션 게임으로 화려한 스킬과 시원한 타격감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는 ‘진·삼국무쌍8’의 대표 영웅인 삼국지 최고 무장 여포와 중국 4대 미녀 초선이 새롭게 추가됐다.

신규 영웅 여포와 초선은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을 살려 디자인되었으며, 게임 내에서 영웅들의 특별한 궁극기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한국’, ‘중국’, ‘독일’, ‘로마’, ‘브리튼’을 포함해 총 11개의 문명 중 플레이어가 원하는 문명 한 곳을 선택해 자신만의 치밀한 전술을 펼쳐 게임을 진행하는 SLG로, 각 문명마다 고유의 특색을 가진 사령관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전쟁 콘텐츠가 특화돼 있어 전략적인 영지 배치를 통해 보다 강력한 군단을 구축할 수 있으며, 연맹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대규모 연맹 전투는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릴리스 게임즈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인기 삼국지 게임인 ‘진·삼국무쌍8’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유저들이 ‘진·삼국무쌍8’의 대표 캐릭터인 여포와 초선이 어떤 사령관으로 탄생했는지 체험하고 플레이하면서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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