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세븐나이츠와 세계관 공유...스핀오프격 게임

넷마블이 개발한 첫 콘솔 게임이 출시 전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이 오는 5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가 3일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hop 다운로드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예약 판매는 콘솔 게임 정식 출시 전 관심 있는 이용자들이 미리 타이틀을 구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모험을 다룬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 수집 재미가 특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예약 판매는 인기를 알아보는 척도"라며 "첫 콘솔 게임이 좋은 반응을 보이는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예약 판매는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예약 판매에 참여하면 20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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