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 신규 캐릭터 ‘실버폭스’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신규 캐릭터 ‘실버폭스’를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어마무시 잡화점, 모션 그래픽 의상 등의 신규 콘텐츠들과 아르카나의 수상한 의뢰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신규 유저를 위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기존 전체 유저에게 지급되던 조이시티 패키지가 신규, 복귀, 기존 유저로 구분하여 계정 당 1회 지급되고, 유저 타입에 맞게 구성품을 변경했다. 또한 대박 상점 변경으로 신규 유저는 4레벨 이상일 때 최대 98% 할인율의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다.

11월 18일까지 직접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신규 이벤트 ‘아르카나의 수상한 의뢰’가 진행된다. 동일 기간 동안 ‘위너스리그 이벤트’도 실시된다. 그레이스의 유니크 상자, 폭풍 성장 이벤트, 수집 이벤트 등 총 5개 게임을 통해 획득한 뱃지로 최강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셔플카드 패키지, 포일카드 패키지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어마무시 잡화점’이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네온사인 패키지를 통해서는 의상의 무늬가 LED로 움직이는 ‘모션 그래픽 의상’을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팀 개선으로 랭킹 순위가 1~100위까지, 등록 조건이 1개 시즌 기준 10회로 변경됐으며 실력 차이에 따른 승점 추가 획득도 가능하다.

‘프리스타일2’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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