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세트 장비를 새롭게 공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세트 장비는 동일한 세트의 장비를 장착하여 장착 개수에 따라 추가적인 세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아이템 제작’을 통해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장비이다. 전설, 영웅, 희귀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고, 등급별로 세트당 최대 7개의 장비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 획득하기 어려웠던 전설 등급의 장비를 보다 많은 유저들이 직접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어, 오는 23일에 진행되는 공성전 리뉴얼 업데이트와 함께 더욱 치열하고 재미있는 공성전이 진행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는 ‘모험가의 증표’를 특별한 이벤트 아이템인 ‘단풍잎’으로 교환할 수 있는 ‘더욱 풍성한 가을 이벤트’와 높은 강화 등급의 유료 장신구를 제작을 통해 누구나 획득할 수 있는 ‘레비나의 특별한 제작식 이벤트’가 8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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