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이하 EA Korea, 대표이사 유휘동)는 ‘EA SPORTS™ FIFA 21(이하 ‘FIFA21’)’의 앰버서더로 황희찬 선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황희찬 선수는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19/20 시즌 40경기에 출전하며 16골, 20어시스트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큰 활약상과 기대감이 맞물려 ‘FIFA21’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으며 이러한 활약은 게임 내 능력치 상향으로 반영되었다. 또한 20/21 시즌 첫 경기 뉘른베르크을 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는 등 좋은 시작을 알렸다

특히 ‘FIFA21’ 엠버서더인 ‘얼링 홀란드’와 더불어 ‘메이슨 마운트’, ‘필 포든’ 등 세계적인 유망주와 ‘FIFA Next’로 이름을 올리며, 한국 축구 위상을 높였다.

EA의 FIFA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축구 게임 중 하나로, 매해 게임 표지 모델 및 앰버서더를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로 구성해 화제를 낳았다.

황희찬 선수는 “’FIFA21’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전에도 FIFA 프렌차이즈 게임들을 줄곧 즐기곤 했는데, 곧 출시될 ‘FIFA21’를 이전 동료인 홀란드와 함께 플레이해보고 싶다”며, “미래 축구 꿈나무들에게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저 역시 실제 필드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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