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게임문화를 주도하는 EJN(대표 박찬제, 이하 이제이엔)은 스트리밍 전용 오버레이 툴 ‘트윕(Twip)’에 ‘유료 광고 포함’ 메시지를 띄울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트윕’을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위젯을 통해 설정하고 실시간 방송에 ‘유료 광고 포함’ 표기를 적용할 수 있어 용이하다.

특히 일정 시간 단위로 문구를 노출할 수 있으며, PC에서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트위피(Twippy)를 통해 손쉽게 온 오프(ON/OFF)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스트리머들은 9월 1일부터 시행된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에 따라 경제적 이해관계를 명시해야 한다.

‘트윕’은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더욱 재미있고 편리하게 돕는 스폰서십툴로, 배너 삽입이나 후원, 구독, 팔로우, 호스팅, 응원 알람 등을 관리할 수 있다.

‘트윕’ 유료 광고 표시 위젯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제이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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