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게임 열풍을 일으킨 ‘니키’가 돌아온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는 No.1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Shining Nikki)’를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샤이닝니키’는 2016년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2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스타일링게임 ‘아이러브니키’의 후속작으로, 6년간 쌓아온 스타일링 게임의 노하우를 집약시켰다.

‘샤이닝니키’는 1,000가지 다양한 원단을 3D로 세밀하게 표현하였고,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5만 ~ 8만의 하이폴리곤으로 구현하여 스마트기기에서 선보일 수 있는 가장 극한의 그래픽을 선보인다. 

이와 같이 발전된 게임성을 보여주며 해외에서 오픈 당일 신규유저 400만명이 다운로드,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 게임에서 3D로 생생하게 구현된 니키를 만날 수 있으며, 2D 그래픽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섬세한 재질감과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 아이템을 사용해 이전보다 화려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현실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링부터 상상속에서 그려오던 화려한 의상까지 구현해 스타일링과 아름다움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시를 예고하며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시크, 트렌디, 캠퍼스룩 등 다양한 의상 스타일을 엿볼 수 있으며, 레이스, 가죽, 에나멜 등 고퀄리티의 섬세한 원단 소재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출시 전부터 완벽한 스타일링 게임을 기다리는 국내 팬들의 기대가 이어졌으며, 이미 해외 버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도 있어 이번 정식 출시 소식은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페이퍼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No.1 스타일링 게임 ’샤이닝니키’를 기다려주신 국내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스타일링 게임을 기대하는 플레이어들과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정식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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