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20-09-01 16: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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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연, 대대적인 게임환경 변화 예고

전투력·무장도 공식 변경 등 적극적인 대응 눈길

넥슨의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연'이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돌입한다. 특히 전투력 및 무장도 산출 공식 변경, 수치 조정 등 유저들이 환호할 내용이 포함됐다.

최근 이태성 슈퍼캣 바람의나라:연 디렉터가 공개한 개발자 서신에서는 ▲전투력 산출 기준 변경 ▲무장도 수치 조정 ▲승급 플레이 경험 변화 ▲승급 기술 재료 완화 ▲산적굴 사냥터 동/서/남/북 직업간 차별점 개선 등이 담겼다.

우선 전투력 산출 기준이 조정된다. 전투력은 실제 대인, 몬스터에게 직접적으로 대미지, 방어력 등의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지만 수집한 장와 도감 완성도, 업적 진행도, 환수 등의 종합적인 능력치를 계산해서 보여주는 척도다. 다만 현재 전투력 산정에서 무장도 부분이 영향력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신뢰성이 다소 떨어지는 현상이 존재했다. 이태성 디렉터는 "정확하고 납득될 수 있는 방식으로 공식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장도 수치 조정도 이와 관련이 있는데, 현재 아이템 툴팁에 보이는 무장도 수치가 일반적인 다른 능력치의 수치보다 높은 값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 디렉터는 전투력 산출 기준을 조정하는 동시에 무장도 수치 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성능과는 차이가 없도록 툴팁에 보여지는 무장도 수치가 변경되며, 더욱 직관적인 형태로 전환될 예정이다. 

승급 플레이 경험도 변화된다. 최근 바람의나라:연에서는 1차 승급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는데, 유저들이 관련 사냥터에 몰리며 1차 승급 재료를 얻기 까다로웠다. 

이에 입장 인원을 조정하고 채널에 등장하는 보스의 수를 늘리는 한편 왕을 처치할 경우 특정 1인의 가방에 직접 들어오는 미확인 O괘는 온전한 O괘로 획득 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또한 필드에 드랍되어 나눠 가질 수 있는 괘는 미확인 O괘를 얻을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나아가 일반 몬스터에게도 O괘의 파편을 획득하도록 조정할 계획으로 1차 승급 콘텐츠를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된다.

아울러 승급 기술을 배우기 위한 재료도 승급 완료 보상인 OO비급을 사용하되 기타 재료는 필요 없이 레벨과 금전으로 기술을 획득할 수 있도록 완화된다. 또한 각 기술의 4단계, 5단계를 습득할 때 현재의 습득 조건과 비슷한 난이도를 나누어 필요 재료를 준비할 수 있는 텀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미 승급 기술을 획득한 유저들은 금전과 재료를 회수해 지급될 예정이다. 

산적굴 사냥터의 직업간 차별점도 개선된다. 현재 산적굴 사냥터의 동/서/남/북 별 몬스터에게서 획득 경험치가 다른 부분이 있는데, 전사/주술사가 필요 도안을 획득하기 위해 도안 파밍을 시도하면 다른 직업보다 경험치 획득에서 차별을 받는 상황이 존재했다.

이태성 디렉터는 "모든 직업군이 원하는 부위의 도안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장소에서 파밍할 수 있도록 하여 차별 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번 개선을 통해서 한쪽은 무기 도안 파밍처, 다른 한쪽은 갑옷 도안 파밍처 방향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산적굴 경험치가 늘어나는 동시에 획득 경험치 기준으로 적용된 버프 %에 따라 추가 획득이 가능한 점은 이미 적용됐다. 

이와 함께 산적굴 일반 몬스터에서도 도안을 획득할 수 있도록 수정되고, 자동 사냥 및 그룹 따라가기의 문제점들을 수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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