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기적의검'이 지난 27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로형 MMORPG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던 '기적의검'은 작년 9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게임 운영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조작 방식과 빠른 성장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는 현재까지 큰 호응을 얻으며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기적의검’은 27일 실시된 업데이트를 통해 성인 강화 개선과 함께 마혼 추출 시스템의 오픈 조건과 고급 탈것의 별 등급 업그레이드의 난이도를 낮추는 업데이트를 실시했고,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원정 시즌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새로 추가된 ‘원정 시즌’은 기존 캐릭터와 다른 캐릭터를 육성해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콘텐츠다. 

또한 군단 단위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와 전용 육성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여기서 얻은 각종 혜택 중 일부는 기존 캐릭터에게 부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임을 오래 플레이한 이용자들은 새로운 기분으로 캐릭터 육성을 즐길 수 있고, 신규 이용자는 기존 유저에게 뒤쳐지지 않아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기적의검'은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공식 홍보 모델을 공개했다. 정식 출시 당시 배우 ‘소지섭’과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내세워 홍보 활동을 이어온 '기적의검'은 이번에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트롯계의 신 '영탁'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공식 홍보모델로 '영탁'이 선정되면서 '기적의검'은 업데이트 사전예약 보상으로 '찐이야' 칭호와 귀속다이아 200개, 2배 경험치 포션, 오프라인 카드 등의 보상을 제공하며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추가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4399코리아의 모바일 MMORPG '기적의검'의 업데이트 및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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