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에서 개발 중인 PC MMORPG ‘엘리온(ELYON)’이 25일 12시부터 서포터즈 사전체험을 시작한다.
 
‘엘리온’은 이번 사전체험에서 완성도를 높인 논타겟팅 액션과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선 보인다. 아울러 진영 간 대규모 전쟁을 벌이는 ‘진영전’, 분쟁지역 보스 사냥 콘텐츠 ‘심판의 거인’, 커뮤니티 콘텐츠 ‘클랜전’과 클랜 성채’, PvP 콘텐츠 ‘마갑기 공장’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도 공개할 계획이다. 
 
사전체험은 25일, 26일 이틀간 진행된다. 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4시까지로, 서포터즈 권한을 가진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체험 참여 서포터즈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오픈된다. 먼저 고급 노트북, 게이밍 모니터 등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사전체험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여기에 RTX 2080Ti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이 마련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매드 무비 제작, 스크린샷과 후기 작성, 설문조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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