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23일 셀럽(Celebrity)들이 전하는 축하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05년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던파’는 15년간 국내 대표 온라인 액션RPG로서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 세계 약 7억 명의 회원(2020년 1월 기준)을 보유한 명실상부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던파’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제 3대, 8대, 9대 ‘던파걸’로 활동한 서유리, 진세연, 민서를 비롯해 던파돌스 유라, ‘러블리즈’, 뉴이스트의 ‘JR’, 캐스터 성승헌, 광고모델 권혁수, 김재우, 최현석, 인기 크리에이터 양띵, 보겸, 레바, 라온, 웹툰 작가 조석, 성우 남도형 등 16인의 스타가 총출동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매년 ‘던파 페스티벌’의 메인 사회자로 활약해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성승헌 캐스터는 “15주년을 넘어, 30주년이 되는 날까지 던파 유저들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던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2007년 ‘던파걸’ 활동을 시작으로 ‘던파’와 깊은 인연을 맺은 성우 겸 연기자 서유리는 “던파의 15주년 축하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던파가 꾸준히 사랑받는 게임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넥슨은 오는 30일 스타들의 깜짝 이야기가 담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던파’에서는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7일까지 출석 체크 시 ‘시간의 인도석’을 지급하고, 매주 1회씩 누적 4회 출석 체크를 완료하면 전 부위 에픽등급까지 초월이 가능한 ‘원샷 초월의 돌 [에픽]’과 최대 ‘시간의 인도석 1,000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1인 공격대로 싱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시로코 레이드 가이드 모드’를 오픈하고, 정예 대원을 최대 3명 출전시켜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 싱글 콘텐츠 ‘시로코 레이드 스쿼드 모드’도 업데이트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