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175game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모바일 게임 ‘클래시 붐’에 지난 5일 신규 콘텐츠 ‘클랜전’을 업데이트했으며, 오는 16일부터 왕국 리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클랜전’은 끈끈한 전우애를 다질 수 있는 전략 전투 매치로,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클랜전 신청부터 출정, 수령 단계를 거쳐 세력이 비슷한 적과 쉴 새 없는 치열한 공방과 두뇌전을 펼치는 등 더욱 짜릿한 전략 전투의 손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 단계에서는 성수와 다이아를 이용해 아군의 사기를 고무시키는 ‘격려’, 적군 클랜의 성을 공격하고 점령하는 ‘공격’, 아군의 점령당한 성을 탈환하도록 돕는 ‘지원’ 단계를 거쳐 마지막까지 합산한 포인트가 높은 측이 승리한다.

특히 클랜전 마지막 날에는 승패와 상관없이 모두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며 높은 확률로 최상급 성물을 수령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끝없는 리그 전투로 최강의 영주가 될 수 있는 ‘왕국 리그’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며 시작과 함께 리그 포인트 100점을 증정한다.

왕국 리그 이벤트는 자신이 보유한 ‘별’ 개수에 따라 매칭된 다섯 명의 상대 중 한 명을 선택해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진행할 수 있고, 이후에는 리그 티켓을 사용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왕국 리그’에서는 공격 및 수비 성공 여부에 따라 포인트를 얻고, 수비에 실패할 시 포인트를 잃는 만큼 팽팽한 리그전이 예상된다.

이를 통해 산정된 포인트 순위에 따라 리그 종료 후 우편으로 보상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클랜 총 성수, 각 서버 영주 포인트 랭킹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클래시 붐’ 공식 카페에서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게임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 이벤트와 레벨별 인원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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