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새로운 스토리 ‘웨스트 워’의 시작과 함께 스토리가 진행되는 신규 메이즈(던전) ‘화이트 아웃’과 ‘레저렉션 프로젝트’를 업데이트 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스토리 ‘웨스트 워’는 소울워커 세계관 속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는 서부 클라우드림 지역의 대전투의 막을 여는 이야기다. 이번 스토리를 통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소울 정크’와 ‘래피드 플레임’에 맞서 방어전을 치르는 소울워커들의 사투가 펼쳐지게 된다.

‘화이트 아웃’과 ‘레저렉션 프로젝트’는 웨스트 워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신규 메이즈로 눈 덮인 설산과 연구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각 메이즈당 4개씩 총 8개의 스테이지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또한, 신규 메이즈 오픈에 맞춰 최고 레벨이 70까지 확장되며 기존 스킬의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도 가능해진다. 더불어,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신규 메이즈 선택 이동 시스템’이 도입되고 이를 위한 새로운 NPC ‘아린’도 추가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웨스트 워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 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특별 칭호와 에너지 컨버터, 꾸미기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다가오는 7월 1차 업데이트 일에는 웨스트 워의 두번째 업데이트로 신규 메이즈 2종과 함께 최대 레벨이 72까지 확장되는 추가적인 업데이트도 기다리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강병철 팀장은 “이번 스토리는 절체절명의 인류가 생존을 위해 싸우는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최대 레벨 확장을 통해 여러분의 소울워커를 더욱 강하게 성장 시켜 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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