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8월 28일 출시 예정인 마피아의 리메이크작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첫 번째 내러티브 예고편 ‘새로운 시작’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 영상에는 주인공 토마스 안젤로와 주변 인물들이 등장하며 게임 속 스토리의 전개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본 영상은 PC 게이밍 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개발사 행어13(Hangar 13) 의 대표인 헤이든 블랙맨(Haden Blackman)이 행사에 참석하여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원작 마피아를 전체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서, 풍성한 대화와  확장된 배경 이야기, 추가 컷신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새로운 게임 플레이 시퀀스와 기능들을 비롯해 게임 엔진을 개선해 최고의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마피아 II 및 마피아 III 데피니티브 에디션과 함께 마피아 트릴로지에 포함된다.

8월 28일 이전에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스팀에서 마피아 트릴로지를 디지털로 구매하면 마피아 II 데피니티브 에디션과 마피아 III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즉시 플레이할 수 있으며, 8월 28일에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아울러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마피아 II 데피니티브 에디션, 마피아 III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각각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기능과 콘텐츠, 그리고 마피아 트릴로지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어 13은 2K의 스튜디오이며, 2K는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NASDAQ: TTWO)의 자회사 퍼블리싱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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